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로 흐름의 원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제작사의 전작이 [[플러스 내 기억 속의 이름]]이었기 때문에 처음에 1부 캐릭터만 공개되었을 때는 누구나 평범한 [[미연시]]인 줄 알았고, 잡지에서도 그렇게 기사를 써줬다. 그런데 내용물은... [[제로 시작의 관]]의 스토리 이후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, 18세 이상의 취향을 노린 듯 상당히 노린 듯한 노출과 설정으로 등장했지만 국내에서는 일부 매니아들만 제외하고 구입하지 않았다. 그 스토리를 보지 않고도 캐릭터들의 설정만을 봐도 '아, 이거?'라는 말이 절로 나올 수도 있다. 당시엔 게임잡지가 그래도 많았던 터라 광고를 많이 했다. 그 덕분에 인지도는 많이 확보했으나.... ...[[한국]]내에서 [[미디어 믹스]]가 어디까지 가능한지 보여준 (여러가지 의미로) 화제작. 좋게 말하자면 시도한 것만으로 가치가 있는 것이고 나쁘게 말하자면 대차게 말아먹은 [[괴작]]이다. 화려한 시스템으로 광고를 때렸으나 막상 발매되고 나니 버그가 판을 치고 특히 전투가 지나치게 별것 없는 [[쓰레기 게임]]의 반열에 들어갔다(...). 안 그래도 맥빠지는 전투 시스템인데 성우의 정말 무성의한 힘빠지는 더빙은 플레이어의 플레이 의지를 연타석으로 꺾어버린다(...). 또 근친, 유아 살해 등의 온갖 막장 시추에이션이 가득한 덕분에 처음 발매됐을 때에는 [[15세 이용가]]의 딱지를 달았지만 이후 '''[[청소년 이용불가]]'''로 상향되었다. 게임이 얼마나 막장인지는 해보면 안다. 루트는 2개로 Good or Bad인데 후자가 스토리적인 측면에서는 낫다. Good은 좀 맥빠지는 전개랄까... 게임 스토리 자체에 대해서는 호평도 많으나 게임이 그 스토리를 제대로 살려주지 못해 묻히다시피 했다. 일명 '제로 프로젝트' 하에 게임과 코믹스, 소설, 화보집 등이 발매되었는데 현재는 모두 절판되었다. 참고로 한정판 비슷하게 패키지로 팔기도 했는데, 그 안에는 게임+소설+만화+일러스트북+OST CD가 있다.[* 미디어믹스의 일환으로 나온 것들이라 다 구입할 시 정가는 (당시 기준으로는)10만원 정도 소요. 그런데 게임 발매 후 악평이 속출하자, 재고떨이용인지 저것들을 다 묶어서 5만원에 팔았다(...).] OST같은 경우도 제작이 아마추어인 것에 비하면 보컬이 좀 아쉬울 따름이지 음악 자체는 들을만 했다. 아마 그 팀이 해체되지 않고 계속 활동을 하는게 지금의 시드노벨에서 음악 담당팀인 거 같다. 2000년에 [[박성우(만화가)|박성우]]를 기용해 단권짜리 만화 제로 ~흐름의 원~도 그렸는데, 내용과 작화와 액션은 괜찮았지만 일부러 스토리를 끊어먹고 '게임으로 이어진다'고 써 있어서 욕을 좀 먹었다. 근데 이게 '''판매용'''이다. [[OMG]]. 이후 다른 작화가를 기용해 리메이크되어 2006년도부터 노상용의 작화로 새로 그려지기 시작해 3권까지 나왔지만 평이 좋지 못한 데다 작화가의 사정으로 연중되었다. 당시 [[임달영|이 게임의 시나리오 담당자]]는 이 작품에 맺힌 한과 미련이 너무 많은지 아직도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이후 [[시드노벨]] 레이블로 [[제로 퍼펙트 디멘션]]이라는 이름의 [[라이트 노벨]]이 나오고 있으나 가필 수정해서 발매한 남매의 관이나 그냥 그대로 옮겨온 속박의 관과는 달리 해방의 관은 써놓은게 없어서인지 무기한 연중중이다가 [[코믹GT]]에서 인터넷 연재로 완결되었다고 한다. 덤으로, 제로 2장의 내용은 [[고조선]]이라고 불리게 되는 나라의 이야기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